고래 밴드, 자기주도 성장 프로젝트 발표 공연 성황리에 마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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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 | |||
고래 밴드 청소년 자기주도 성장 프로젝트 성과 발표회 성황리에 마쳐
2025년 1월 17일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 밴드 동아리 청소년들의 2024년 청소년 자기주도 프로젝트 성과 보고회가 있었다. 본 사업은 예술연구소 놀이하는 마음과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가 삼성꿈장학재단의 후원을 받아 함께 진행하였는데, 2024년 3월부터 2025년 1월까지 10개월의 여정을 청소년센터 ‘고래’를 이용하는 중학교 2학년 13명이 모여서 악기를 배우고, 합주를 하고, 공연 하는 밴드 동아리 활동으로 이날은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하는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공연은 난달과 너울 두팀으로 나누어 진행하였고 팀당 자작곡을 포함하여 3곡씩을 연주하였다. 이 날 고래 밴드를 응원하기 위해 가족, 친구, 지역주민을 비롯하여 약 60명이 고래 별관을 가득 채웠는데 곡이 끝날 때마다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으로 응원하여 공연장 분위기를 달구었다. 공연 중간에 멤버들을 소개하며 밴드 활동 소감을 돌아가며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처음 기타를 배우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연습을 하고 친구들과 함께 하다보니 연주할 수 있는 곡이 늘었다.” 또, “학교 마치고 고래에 와서 친구들과 밴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처음 밴드 활동을 시작할 때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었는데 이렇게 자작곡을 만들고 공연까지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밴드 활동을 함께한 친구들에게 너무 고맙다.” 등의 소감을 이야기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청소년들이 밴드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협업하고 자기주도적으로 활동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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