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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 맛집 추천 1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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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미소한우 완주8미, 완주8품에 선정된 완주 한우. 고산미소시장에서 판매하는 한우는 착한가격에 풍부한 맛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정육식당이라 1층에서 원하는 고기를 구매후 1층에서 고기값만 결제를 하고 2층에서 식사를 마친후 차림비와 기타 식사비를 결제하면 된다. 한우 유명하지 않은 곳도 있나? 완주는 우리나라 면 단위에서 한우를 가장 많이 사육하는 곳이다. 우량 송아지 품종을 무공해 사육 여건에서 친환경 사료로 길러 국내 최고 등급의 한우를 생산하는 곳이 바로 완주다. 이를 완주 한우협동조합에서 직접 운영하니 믿을 수 있다는점. 착한 가격에 맛과 신뢰까지~~ 완주한우 인정!! 덕분에 평일 점심에도 자리가 모자랄 정도다. 고기가 부드럽고 육즙이 많아 어른신들도 많이 찾는다. 2층 건물이라 처음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었는데 어르신들이 계단오르기 너무 힘드셔서 일부러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고 한다. 그 다음부터는 더 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있다. 이것이 바로 선순환 고기를 먹지 않더라도 육회비빔밥이나 갈비탕을 주문할 수도 있다. 참고로 육회비빔밥에 들어가는 한우도 익힌 고기로 주문이 가능하다. 고산미소한우의 인기메뉴는 바로 갈비탕이다. 하루 120그릇 한정판매라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 11시 매장 오픈인데 11시 20분이면 갈비탕이 매진. 필자도 몇번만에 겨우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신선한 한우가 가득이라 갈비탕 하나만으로도 든든하다 가격도 1만원. 다슬기부추돌솥밥 <기양초> 정구지, 소풀, 부추 등등등 정말 많은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부추 그런데 기양초라는 이름도 있다는걸 이 곳에서 처음 알았다. 굳이 기양초라는 이름을 쓴건 소양이라는 지명과 라임을 맞추기 위한 것일까? 이름이야 어떻든 몸에 기운을 붇돋아준다는 뜻은 매 한가지다. 정갈한 반찬에 다슬기돌솥밥, 그리고 기양초 이 다슬기돌솥밥만 하더라도 열가지가 넘는 재료가 들어간다한다. 좋은 쌀을 사용했지만 재료중 쌀이 가장 단가가 낮을 정도로 귀한 재료들이 많이 들어갔다 기양초는 정말 먹음직스럽다 그러나 자극적인 맛이 나질 않는다. 부추 뿐만 아니라 다른 재료도 마찬가지다. 맵거나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이 오히려 입맛을 돋운다 강한 양념때문에 오히려 식재료의 맛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경우가 많다 기양초는 건강한 재료를 서로가 잘 어울리게 조화를 이룬 덕분에 각각 재료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비비정 농가레스토랑 풍성한 시골밥상 손주를 생각하는 할머니의 마음으로 정성이 가득한 한 상 기러기 날개짓 닮은 농가마을 럭셔리 레스토랑 비비정 마을 노인분들의 손맛을 살린 조미료 없는 건강식을 제공하고 있다 버섯전골세트 계절에 따라 마을 식자재를 사용한 나물 반찬, 생선요리, 두부 김치, 오리훈제 등 비비정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식자재를 우선적으로 사용한 기본 11찬이 세트에 포함된다 카페 소양 - 완주피자맛집 분명 카페인데 피자를 맛보기 위해 주변지역에서 와 줄을 서서 기다리기 시작했다 오성한옥마을의 카페 소양 진짜 카페가 맞다. 시원한 에이드는 추운 겨울에도 인기가 많다. 가게를 오픈한지 2년째, 여전히 메뉴가 바뀌고 심지어 가게 이름도 바꾸어가며 가게의 정체성을 만들어 가는 중이다 젊은 층이 많이 방문하는데 반해 젊은 층이 먹을 만한 곳이 없었던 오성한옥마을 청년의 손으로 청년을 대상으로한 피자메뉴가 어느새 효자상품이 되어 멀리서까지 방문하는 피자맛집이 되었다 화덕에 굽는 피자다 보니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가격도 높은 편이다. 그래서 탄생한 메뉴가 프렌치토스트다 두툼한 토스트위에 먹음직스러운 베이컨과 에그 그리고 곁들여 나오는 소시지는 딱 젊은 취향이다 시골밥상 - 한정식 한상차림 고산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푸짐한 한정식 집이 인기다 이미 오래 영업을 해왔으나 몇년 전 딸이 함께 하면서 좀 더 안정적으로 음식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음식은 1인식이 아닌 한 상 식으로 제공한다. 1상에 6만원. 예약을 하지 않으면 오래 기다려야 한다 검은깨죽 에피타이저로 시작한 한 상차림은 다양한 먹거리가 순차적으로 나온다. 배부르다고 생각이 될 때 즈음 생선조림과 쑥된장국이 나오면 본격적으로 식사가 시작된다. 마무리 누룽지까지 마음까지 채워주는 완주의 한정식 한차림 찐 완주의 맛, 고산 시골밥상 썬의 식탁 유성식당 순대국밥 자연뜰 불쭈꾸미 소양 한옥마을에 쭈꾸미맛집이라니 살짝 의외라고 생각했는데 은근히 인기있는 맛집이라 식사시간을 피해가도 손님이 많다 전용주차장이 있다. 계단위 보이는 건물이 쭈꾸미집이다 불쭈꾸미라고 해서 매울까 걱정했는데 기우였다. 완주의 다른식당에 비해 반찬은 조금 조촐하나 메인 메뉴가 강하다. 생각보다 많이 맵지않고 맛 또한 자극적이지 않다. 인위적인 맛이 아니라 더 맛이 있다 토담집 지역주민들에게 인기있는 식당이다 삼례에 있는 맛집 토담집이다 돼지갈비찜과 묵은지갈비가 대표메뉴다 보기보다 양이 많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술 한잔 곁들이면 좋은집 해피스테이션 행복정거장-모악산점 지역의 로컬푸드 맛집 모악산에서 기분 좋은 산행을 즐겼다면 맛있는 음식으로 마무리 해보자 이왕이면 신선하고 건강한 메뉴 완주 지역에서 나는 로컬푸드는 어떨까? 이렇게 다양한 메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원조 화심순두부 본점 완주의 오래된 맛집 길이 제대로 나 있지 않았을때도 흙먼지 날리는 버스를 타고 이 맛을 보기 위해 왔다고 한다 화심두부와 화심순두부가 대표메뉴 양념돼지고기가 들어간 독특한 순두부 깊고 진한 맛으로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wanjutour/222008996057 완주여행의 모든곳 모든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사전에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동친화도시완주 #완주맛집 #아동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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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