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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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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남이성지.JPG

초남이성지

초남이성지는 복자 유항검과 그의 가족이 살았던 '생가터', 교리를 공부하고 가르쳤던 '교리당', 순교 이후 묻혔던 '바우배기'로 이뤄져있다.
또한 유항검의 장남 유중철과 며느리 이순이가 동정부부의 삶을 살았던 장소이기도 하다. 유항검은 신유박해(1801) 때 체포돼 순교했고, 그의 가족들 또한 순교하거나 유배됐다.
조선정부는 유항검의 집을 부수고 웅덩이로 만드는 파가저택형을 내렸고, 현재까지도 그 때 만들어진 웅덩이의 일부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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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사.jpg

화암사

불영산 자락에 있는 화암사는 조선시대에 지어진 사찰로 세월의 흐름을 멋지게 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불영산의 자연에 숨어있듯 묻혀있기 때문에 사찰을 찾아가는 재미도 있다. 시인 인도현은 “나 혼자 가끔씩 펼쳐보고 싶은, 작지만 소중한 책 같은 걸”이라 하였다. 국보 제316호로 지정된 극락전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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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지2.jpg

천호성지

조선 후기 흥성대원군이 천주교도들을 대량 학살한 병인박해(1866년) 당시 천주교도들이 피난처로 은거했던 곳이 바로 지금의 천호성지다. 많은 순교자들의 무덤이 봉인된 곳으로 순교순례지로도 유행하며 성당과 사제관, 성물박물관 등이 있어 해마다 많은 순례자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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