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운주면 둥근 보름달처럼 마음도 가득히

지역단체들 정월대보름 맞아 경로당에 부식 나눔

 

완주군 운주면이 지난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경로당에 찹쌀과 잡곡, 소고기, 당면, 참기름, 김 등으로 부식 꾸러미를 제작해 관내 전체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운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및 주민자치위원회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공동 주관해 찹쌀과 부식 꾸러미를 준비했다.

 

운주면의 정월대보름 행사는 올해로 14번째를 맞고 있다.

 

행사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이 부담없이 모여 식사하고 서로의 건강을 기원할 수 있도록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단체들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뜻깊다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눔과 봉사를 지속하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홍성희 운주면장은 지역의 여러 단체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주신 덕분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어느덧 14회를 맞이한 이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담당부서 운주면 290-3685>

 

운주면_대보름쌀나눔.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