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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농작업 대행 지원으로 일손부족 해소

고산, 이서, 용진농협 등에 농기계대행 사업 지원

 

완주군이 지역농협에 농작업 대행과 장비, 작업비 지원으로 농촌 일손부족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25일 완주군은 지난해 고산, 이서농협에 돌 수집기 등 1023대의 농기계를 지원하고, 퇴비살포, 포트이앙 및 드론방제 등 453ha 농작업 대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용진농협에서도 농작업 대행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에 군은 1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용진, 이서농협에 트랙터, 관리기, 비료살포기 등 79대의 농기계를 지원했다.

 

또한, 작업비 보전으로 농업인들이 저렴하게 농작업 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최장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농협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농작업 대행을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촌지원과 2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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