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예총, 8맛있는 음악회성황

화합부제로 지역 합창단 대거 참석

 

()한국예총 완주지회(지회장 전일환)가 지난 22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제8회 맛있는 음악회를 400여 명의 지역 합창단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2024년 완주예총 지원사업으로 8회째를 맞은 맛있는 음악회는 매회 다양한 부제로 ()음악협회 완주지부(지부장 박준현)가 주관해 열리고 있다.

 

올해는 화합의 부제로 완주군 대표 합창단인 완주군여성합창단, 완주소년소녀합창단, 빛소리합창단, 완주시니어합창단을 비롯해 삼례동부교 할렐루야합창단, 달빛하모니합창단, 대승불교양우종삼방사니르바나합창단이 참여해 각각의 매력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참여 기관들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완주군의 문화예술이 한층 더 성숙돼 가고 있음을 느꼈다완주군 문화예술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맛있는 음악회 주관단체인 ()한국음악협회 완주지부는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5시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6회 완주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문화역사과 290-2093>

 

맛있는 음악회 '화합' (3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