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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완주사랑군민 대상 할인혜택 확대

관광지 할인 혜택 확대경제활성화 유도

 

올해 완주사랑군민제를 본격 시행한 완주군이 혜택을 대폭 확대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사랑군민제도는 주민이 아닌 출향인, 연고자, 고향사랑기부자 및 명예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증을 발급해주고, 시설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기존 완주사랑군민증 소지자는 고산자연휴양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등 5개의 공공시설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최근 완주군은 혜택을 강화하고자 음식점·카페 등 8개의 민간시설로 할인 혜택을 확대해 총 13개의 가맹점에서 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게도 군민증 발급 대상을 확대해 출향인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군은 향우의 애향심 고취와 관심도 제고를 위해 완주사랑군민이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관계 인구를 확대해 지역에 활력이 생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완주사랑군민제를 통해 출향인, 연고자들이 완주와 더욱 깊은 유대감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경제식품과 290-2392>

 

완주사랑군민증.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