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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 수해 현장 연일 도움

지난 9일부터 단원 150여 명 복구 지원 나서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이 수해복구 현장에 연일 투입돼 응급 복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역자율방재단은 호우 피해가 집중된 운주, 화산면에 지난 9일부터 단원 150여 명이 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김용일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장이 13개 읍면 자율방재단에 피해 상황을 전파하고 긴급 동원령을 발령해 지역 복구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을 시작으로, 세종, 남양주, 광주 등의 지역자율방재단의 인적·물적 지원이 더해지고 있다.

 

김용일 단장은 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어 감사하다이번 도움을 잊지 않고,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손을 건넬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은 2023년 행정안전부 주최로 개최된 2023년 지역자율방재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담당부서 재난안전과 290-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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