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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귀농귀촌인 새해 복맞이 신년회

지역공동체-귀농귀촌인 교류떡국 나누며 새해 다짐

 

완주군 귀농귀촌협의회(회장 정용준)가 지난 22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새해 복맞이 신년회를 개최했다.

 

완주군 귀농귀촌협의회와 완주군 귀농귀촌인, 예비 귀농귀촌인, 지역공동체 등 200여 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로 완주군 귀농귀촌협의회가 주최·주관했다.

 

고산면에 위치한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해 복 맞이 기념으로 떡국을 나누고, 완주 숲 라인댄스 팀의 식전공연으로 행사를 축하했다. 이어 황주택 시인의 축시 낭송으로 2025년 새해의 복을 기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귀농귀촌의 메카 완주를 외치며 완주군이 귀농귀촌의 시작점이 되고 귀농귀촌의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준 완주군 귀농귀촌협의회장은 행사 하루 전인 121일 전국 귀농귀촌 중앙회장으로 당선되면서 깜짝 축하를 받았으며, 귀농귀촌을 위해 더욱 활발히 활동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담당부서 지역활력과 290-2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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