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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터넷신문

완주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추진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 지급

 

완주군이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소견서 등을 발급받은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 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 증상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 약물·알코올 중독, 중증정신질환 등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필요한 경우는 제외된다.

 

서비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실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소견서·의뢰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20일간 총 8회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되고, 거주지와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한 후 소득수준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납부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군민들이 우울·불안 문제로부터 정서적 회복을 할 수 있는, 마음이 건강한 완주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건강증진과 290-3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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